가보자고 적응생활!'를 주제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지정·운영하고, 군민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합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17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소등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군민 대상 홍보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홍보배너를 운영하고, 합천읍 내 5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합천군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인 대야성 성문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서원호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운영을 통해 군민들께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군민 참여와 녹색생활 실천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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