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그림 같은 신혼여행을 만끽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출하고 있다.
같은 날 남편 최시훈 역시 자신의 SNS에 아내 에일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는 27일 "내 남편 참 용감하다"라는 멘트와 함께 고층 건물의 투명한 바닥을 걷는 최시훈의 영상을 공개하며 장난기 넘치는 신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겁에 질린 듯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는 최시훈을 놀리는 에일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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