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오는 3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효과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관내 12개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추진 실적과 전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활동 자료와 시설 홍보 영상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의 현실과 운영상 문제점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디지털 활동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타 지역의 모범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기능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