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단위특화)에 공모 선정된 성산읍 수산1리에 4년간·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됨에 따라, 2025년도 1차 추경 예산 편성과 공기관대행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어 2025년 5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공기관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수산1리 사업은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살맛나는 수산1리라는 테마로 ▲ 수산1리사무소 리모델링 ▲ 마을건강증진실 조성 ▲ 천년마을 탐방길 조성 ▲ 교육·홍보·컨설팅에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종혜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2025년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산1리 마을회 및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발맞추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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