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문화부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 2025.04.29 10:08
  • 8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이터널 리턴' 문화부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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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e스포츠 '전문 종목'으로 승격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종목 선정 결과 공고에 따르면 현재 전문 종목에는 '이터널 리턴'을 포함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C 온라인' '발로란트' 등 6개 게임이 등록됐다.

그 일환으로 추진한 '2024 내셔널 리그'는 이터널 리턴의 첫 지역 리그를 표방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각 지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e스포츠 팀들은 지금까지도 운영 중에 있다.

김승후 님블뉴런 대표는 "2년 만의 전문 종목 승격은 '이터널 리턴' e스포츠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끝마친 내셔널리그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e스포츠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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