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년부터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지자체에 직접 신고·납부하는 제도로 전환되었으며,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다.
납세자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www.wetax.go.kr)'로 자동 연결되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간편 신고 서비스도 제공돼 납세자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고창구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며 "신고가 집중되는 5월 마지막 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기에 신고·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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