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해인,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파과’ 출연…극의 환기 역할 예고

  • 2025.04.29 20:45
  • 9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사진제공=흰엔터테인먼트 (배우 한해인)

지난해 영화 ‘폭설’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해인이 ‘파과’로 컴백한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극 중 한해인은 ‘류(김무열 분)의 아내’로 분한다. 그는 조각의 어린 시절 캐릭터인 ‘손톱’(신시아 분)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인물로, 작품의 묵직한 흐름에 환기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해인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다.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유독 좋은 반응을 끌어내기도. 한해인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나의 피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