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2년 연속 남서울CC 왕좌 노린다

  • 2025.04.30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 지난 2024년 대회 우승자 김홍택(왼쪽)을 축하해주는 선수들.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 조직위 제공

‘한국의 마스터스’를 표방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가 5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747야드)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위 65명, 아시안투어 상위 50명, 예선 통과자 10명 등 14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홍택을 비롯해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백준, 상금 1위 이태훈 등이 나온다.

김백준과 이태훈은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나눠 가져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고지 선착을 노린다.

박상현과 김비오, 함정우, 옥태훈, 허인회 등 투어 강자들도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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