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화계 거장 아톰 에고이안과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재회로 주목받고 있는 오페라 스릴러 “세븐 베일즈”가 긴장감 가득한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캐나다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 아톰 에고이안의 영화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세븐 베일즈”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븐 베일즈”는 오페라 감독 '제닌'이 스승의 대표작 '살로메'를 연출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유명 오페라 감독 ‘찰스’가 죽은 뒤 그의 자리를 물려받은 주인공 ‘제닌’이 오페라 초연을 앞두고 인터뷰 자리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팟캐스트 인터뷰를 맡은 ‘찰리’는 ‘제닌’에게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