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37)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김종복 변호사는 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어제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가세연은 지난달 10일 '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5살 때부터 6년 열애)'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31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김수현에 관한 방송을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수현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유튜브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했다. 가세연의 사이버 레커 행위를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