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8기 입교생들이 본격적으로 농업에 발을 들이기 위한 품목별 현장 교육을 4월 30일부터 시작했다. /함양군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제8기 입교생들이 본격적으로 농업에 발을 들이기 위한 품목별 현장 교육을 4월 30일부터 시작했다.
입교생들은 지난 3월 5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귀농 전문 이론교육을 비롯해 노지 및 비닐하우스를 활용한 텃밭 교육을 병행해 왔다.
이번 현장 교육은 입교생들이 관심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딸기, 블루베리, 화훼, 표고버섯, 가공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각 반은 선도 농가와 연계해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교육에 앞서 지난 4월 23일에는 선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