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는 김영일 회장의 서정적 수필 '봄날의 만찬'으로 문을 연다.
특히 신춘문예 당선자인 수필가 김성광, 시인 김민영 등 새로운 신인과 문학상 수상자인 수필가 김보균, 소설가 김영삼 등 기존 필진들이 대거 참여해 봄·여름호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는 김영일 회장의 시 '인생의 뒤안길', 김영석 시인의 '그 빛 영원히 밝히소서', 한상용 수필가의 '우리 사는 세상' 출간 소식 등이 있으며, 구순옥 작가의 '반 고흐를 만나다'는 예술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성 깊은 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일 회장은 "문학은 곧 사람의 이야기이며, 그 진실한 이야기들이 모여 시대의 초상을 만든다"며, "한국문학세상이 생활 문학의 등불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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