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재학생들은 하동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성금 약 135만 원을 전달했으며, 한국주철관공업(주) 이창훈 대표는 30일 군청을 찾아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특히, 부산시 사하구에 본사를 둔 한국주철관공업(주)은 연간 1천억 원 규모의 수도용 주철관을 생산하는 업체로, 하동군을 비롯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안동시와 청송군 등을 직접 찾아 각각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30일에는 하동읍 소재 안전용품 취급 업체인 동곡상사(정원태 대표)에서 100만 원을, 자매결연단체인 부산 수영구 새마을회 박해윤 회장 외 임원들이 성금 460만 원을 들고 하동군을 찾아 마음을 더했다.
또한, 보험상품 판매 전문기업인 메타리치에서 500만 원을, 3대를 이어 하동 지리산 수제 차를 만드는 연우제다(대표 서정민)에서 300만 원을, 아축사(하동군 아침사랑 축구회, 회장 이대삼)에서 200만 원을,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에서 500만 원을,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회장 김해용)에서 240만 원을,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지회장 강병준)에서 1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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