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외식산업개발원' 사업이 특정 기업인 더본코리아에 과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기업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방식은 해당 기업의 상황 변화에 따라 사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더본코리아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며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지자체가 특정 기업에 '과잉 의존'하는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햄' 품질 논란, 감귤 함량 논란, 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논란, 원산지 표시 논란, 농약 분무기 사용 논란 등 연이은 부정적 이슈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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