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오늘 혼인신고를 했다"는 '파워 E' 신혼부부가 히밥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신혼부부는 저녁 메뉴로 예정한 칼국수를 포기하고, 흔쾌히 히밥에게 치맥을 사주기로 했다.
신혼부부의 설렘 가득한 기운에 탄력을 받은 히밥은 "제가 소개팅을 안 해봤다, 소개팅을 해 보면, '이 사람은 다음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냐"며 '솔로 2년 반'의 궁금증을 드러냈다.
신혼부부의 명언 잔치에 히밥은 "연애하는 설렘을 느끼고 싶다"며 부러움을 한껏 드러냈다.
#히밥 #연애 #소개팅 #신혼부부 #설렘 #사람 #찐팬 #친절 #흔쾌히 #탄력 #잔치 #봐야겠 #만나라"라 #치맥 #2년 #레이더망 #해봤 #다정 #만나보 #부산 #찾냐 #짧디짧 #경력 #파워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