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가 신장 이식이라는 특별한 사연으로 맺어진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용기를 내 애정을 표현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포착됐다.
수술 당시 마취가 되는 순간까지 아버지 걱정뿐이었던 남윤수의 효심은 이미 '편스토랑'을 통해 알려지며 '국민 효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남윤수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떨리는 목소리로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진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남윤수는 신장 이식 수술 후 일반식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건강식 3종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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