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 개최

  • 2025.05.02 17:00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 개최
SUMMARY . . .

오영훈 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주 4.5일 근무제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는 등 제주가 선보인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이 활발히 활용돼 진정한 워라밸이 실현되는 제주도정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리와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행정시, 읍면동,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거 준비와 법정 사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회의와 제20회 제주포럼, 세계환경의 날 행사 등 굵직한 국제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된다"며 "글로벌 행사들을 통해 제주의 선도적 정책과 모범사례가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소개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와 운영에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 #대통령 #행사 #제주 #오영훈 #지사 #정책 #대한민국 #준비 #개최 #글로벌 #식전 #세계환경 #공감 #추억 #안전관리 #굵직 #다가오 #선도적 #관리 #협력 #6월 #5월 #관광객 #전국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