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은 망설임 없이 아내를 따라 지옥으로 향하는 '불멸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옥에 도착한 이해숙은 낯선 두려움에 휩싸인 표정을 짓고 있고, 지옥 전반을 관리하는 팀장(박수영 분)의 냉랭한 태도는 더욱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해숙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고낙준은 천국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자, 결국 스스로 지옥으로 향하는 위험한 선택을 감행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숙의 지옥행, 그 뒤를 쫓는 고낙준,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이영애(이정은 분)까지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해숙 #지옥 #아내 #천국 #고낙준 #표정 #도착 #지옥행 #끌려 #센터장(천호진 #계산대 #분) #전반 #스스 #위험 #분위기 #불멸 #풍경 #가르 #망설임 #검색대 #아름다운 #다른陰鬱 #돌아올 #이영애(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