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협력업체를 떠나서 나 마 대표 여자로 좋아합니다"라고 거침없이 고백했지만, 마광숙은 당황하며 선을 그었다.
이후 한동석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앞두고 마광숙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직접 문을 열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특히 말끔하게 차려입은 마광숙에게 "제껏 본 마 대표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아름답네요.
자신을 '동네 축구 3부 리그'에 비유하며 선을 긋는 마광숙에게 한동석은 "내 눈엔 챔피언스 리그"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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