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권삼)는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월정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정 제주바다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강권삼 지부장은 "올해 지부장으로 임명을 받아서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회원들과 함께 청정 제주바다를 조성하는 해안봉사활동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지부장이 회원들보다 한발 앞서서 활동하는 능동적인 지부를 운영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6.25참전이나 월남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은 군인, 보국훈장을 받고 전역한 군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보국훈장을 받은 사람 그리고 선순위 승계 유족 1인이 정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하는 호국보훈단체다.
부설유족회를 창설하여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로 회원들의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고인이 된 남편들의 유지를 이어 받아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는 단체이다.
#지부장 #회원 #해수욕장 #상부상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무공수훈자회 #아름다운 #상호 #상호간 #제주바 #청정 #노력 #한발 #30여명이 #30일 #자활 #창설 #해안정화활동 #군인 #월정리해수욕장 #보국훈장 #실시 #바다냄새 #바다풍광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