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금 화백, 밀양 교동에 작품 기증
- 2025.05.06 16:0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밀양시 교동(동장 정경자)은 지난 1일 전정금 작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수화 1점과 문인화 2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다른 2점의 작품은 눈 속에 피어 있는 매화를 그린 문인화로, 작품명은'밀양은 봄이다'다.
전정금 화백은 창석화실 공방 대표로 2012년 산수화 명인, 2024년 섬유아트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휘호대회 우수상, 현대미술대전 대상, 남북통일예술대전 국회외교통상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경자 교동장은"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명장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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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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