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참사랑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설한 결과, 수강생 15명 중 11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참사랑문화의집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커피학개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을 이용한 디자인 카푸치노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30대 가정주부에서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참여, 이들은 1회 2시간씩 기초과정을 익힌 후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사랑문화의집은 시민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2기 교육프로그램에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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