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질의서에는 아이템 구매에 사용되는 M캐시가 "환불 회피를 위한 설계된 구조"라고 지적했다.
게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의 대부분은 'M캐시'를 우선적으로 구매한 뒤, 'M캐시'를 사용해서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금으로 구매한 'M캐시'가 게임 내 아이템 구매로 '소멸·멸실'되었다는 이유다.
즉 소비자가 구매한 것은 'M캐시'고, 이 'M캐시'가 게임 내 아이템 구매 과정에서 지불되며 '멸실·훼손'되었다는 논리다.
특히 공정위가 지적된 사항에는 '일부 사용된 캐시 등에 대한 청약철회 제한'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에 공정위는 "약관법 제6조에 따라 해당 약관 조항이 청약철회를 과도하게 제한함으로써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하여 무효"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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