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4일 영산 전통시장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경로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영산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들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영산쇠머리대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나태곤 영산청년회장은 "묵묵히 지역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나날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제21회 영산면 경로 위안잔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시절 나라의 발전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군민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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