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전 10시 제주양돈농협(본점)에서 4·3 유족을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창범 제주4·3 희생자유족회 회장, 하성용 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양영수 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 오영순 일배움터 원장, 홍호진 도4·3지원과장을 비롯해 제주양돈농협과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4·3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유족분들께 작지만 지역 사회에 서로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면서 " 4·3기록물이 유네스코 등재라는 소식도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범 유족회장은 "8년 동안 4·3유족들을 기억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돈농협과 일배움터를 비롯 제주사회적경제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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