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 주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이끄는'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프로그램'을 대정읍 마라리와 서홍동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 전체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는'이끄미'를 양성해 주민 스스로가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가 되어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4월에는'1.5도를 지키는 탄소중립','저탄소 반려식물 만들기'등 탄소중립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향후 신재생 에너지,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의활동을 통해 이끄미들의 역량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6월 중 완료할 계획으로 이후 마을별 탄소중립 이끄미 위촉과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이끄미를 주축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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