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닥친 비극…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친이모에 56억 원 횡령 혐의로 고소

  • 2025.05.08 14:28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또 다시 닥친 비극…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친이모에 56억 원 횡령 혐의로 고소
SUMMARY . . .

유진박 측은 A씨가 유진박의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수익자로 A씨와 A씨 자녀를 지정하는 등 부당하게 재산을 관리하며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A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A씨는 유진박으로부터 자산관리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거 매니저 K씨에게 다시 의지했던 유진박은 또 다시 K씨로부터 유산을 헐값에 매입당하고 출연료를 횡령당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잇따른 측근들의 배신과 범죄 피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유진박에게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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