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은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제주송편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이용객은 "카네이션을 보니 생생하게 살아 있는 기분이 든다"며, "카네이션을 복지관에서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이용객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따뜻하고 포용적인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맞아 #카네이션 #복지관 #어버이날 #나눔 #전달 #행사 #지역사회 #100여 #지역 #이용객 #주민 #따뜻 #달아드리 #기분이 #진행 #생생 #앞으로 #이용객분들께 #정성이 #제53회 #지속적 #5월 #성장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