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운드가 변신한 중심엔 김 감독과 양 코치의 노력이 숨어있다.
리그 대표 마무리 투수로 성장한 김서현은 김경문 감독의 작품이다.
문동주는 지난 달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이달 7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양상문 투수 코치도 한화 마운드 재건에 큰 몫을 했다.
롯데 자이언츠 감독, LG 트윈스 감독, LG 단장 등을 역임한 양 코치는 김경문 감독 못지않게 산전수전을 다 겪은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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