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5월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컴퓨터 활용(인공지능 기초), ▲스마트폰 활용, ▲ITQ한글 기초, ▲ITQ한글 활용 등 총 4개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과정별 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이메일·FAX·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 5개 과정, 28회 교육을 통해 26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5월 2일에는 강정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병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