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해 온 지역 맞춤형 돌봄'밀양 다봄센터' 가 9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박남용, 이시영, 전현숙 교육위원 및 조인종 도의원, 울산광역시 교육청 및 경남도 교육청 관계자, 유관 기관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밀양 다봄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동 지역 및 동 인접 지역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다봄센터는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밀양형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꾸준히 확장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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