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시대, 제주시 오라동이 업사이클링 문화의 거점 마을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제주시 오라동 주민센터(동장 강리선)는 9일 오는 21일(수)부터 9월 24일(수)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오라 업사이클링 아카데미를 열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3기에 걸쳐 회차별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하며, 매회 2시간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업사이클링 아트공예 수업에 더해, 새롭게 기획된 현장 체험과 지역 기반 대화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업사이클링 아트 공예에서는 과일 포장지와 폐병류 등을 활용해 꽃다발, 무드등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상 속 폐자원을 새롭게 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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