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故 이상용, 향년 81세로 갑작스런 별세...빈소 서울성모병원 마련

  • 2025.05.11 03:52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뽀빠이' 故 이상용, 향년 81세로 갑작스런 별세...빈소 서울성모병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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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뽀빠이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故 이상용의 빈소가 마련되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현숙 또한 "늘 활력이 넘치고 건강에 자부심이 대단한 분이라 30년은 더 사실 줄 알았다"라고 슬퍼했으며, 진성 역시 "체력이 워낙 좋으셔서 100세까지는 사실 줄 알았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고인이 오래 MC를 맡았던 MBC 국군 장병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의 주철환 전 PD는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셨다.

실제로 고인은 지난 2018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61년째 하루 세 시간씩 운동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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