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눈 리모델링' 시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시술 후 근황에 대해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해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는 재치 넘치는 당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순정', '비몽', '실연', '파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코요태를 명실상부한 국민 그룹으로 이끌어왔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신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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