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용두네 해장국‘고치가게 12호점’ 현판 전달

  • 2025.05.15 08:40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은 지난 14일 용두암해변 인근에 소재한 용두네 해장국(대표 김윤승)을 방문하여 행복을 나누는 후원가게인 '고치가게' 12호점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용두네 해장국은 제주 현지의 입맛과 정서를 반영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로컬 해장국 전문점으로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노인가정에 월 1회 해장국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김윤승 대표는 “지난 4월 아동가정을 지원하게 돼 행복한 마음을 느끼면서도,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노인가정에 따뜻한 해장국을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아쉬움을 덜 수 있게돼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조금씩 이웃을 돌보는 일에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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