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몽골 의료진 대상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참관

  • 2025.05.15 11:41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지난 13일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Topaz Hospital의 정형외과 전문의 Dr. Tserendorj Batbayar와 Astalt Med Hospital의 Dr. Tserentundev Oyunbayar, Dr. Battulga Tuvshinbayar 등 3명의 의료진이 제주한국병원을 방문해 로봇수술 과정을 참관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제주 한국병원이 지난 2023년 제주도 최초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도입한 이래 성공적으로 수술을 집도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이었다.

큐비스 조인트를 이용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