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라스'서 아이유와 15년 인연 자랑..."18살부터 '언니', 명절마다 특별한 고기 선물"

  • 2025.05.15 15:42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노사연이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가수'로 성장한 아이유와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출연한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사연은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을 언급하며 아이유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노사연은 "('영웅호걸' 할 때) 아이유가 18살이었다.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언니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까지 언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첫 만남부터 자신을 살갑게 따랐던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당시 어린 아이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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