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대세 배우 정준원,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오는 17일 잠실 마운드 등판

  • 2025.05.15 20:56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정준원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LG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정준원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t 위즈의 주말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됐다.

최근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선배의 모습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까지,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의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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