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하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과감한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동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여성동아 6월호 커버 촬영을 하고 왔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은하게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은 실제 결혼식 본식이나 이브닝 드레스로는 소화하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이었다. 서동주는 이러한 드레스를 완벽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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