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 제주향교에서 ‘전통 성년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년식은 전통 성년례를 통해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제주향교(전교 진인수) 주관 아래 도내 청소년 10여 명이 참여, 어른이 되는 첫걸음을 내디딘다.
이날 행사는 조선시대 성인식의 관례(冠禮)를 재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삼가례(三加禮, 再加禮, 三加禮, 세 차례 관을 씌우는 의식), ▲술의(酳禮, 성년에게 술을 권하는 의식), ▲성년 선서 등의 절차를 체험하게 된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전통 의례를 통해 어른이 된다는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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