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벌했던 사제 지간'의 인연을 딛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 함께 오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백청강의 가슴 아팠던 암 투병 사연을 담은 선곡으로 감동을 더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시청률 1위를 이어오고 있는 '불후의 명곡'만의 '믿고 보는' 전매특허 특집이다.
이날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의 공연 활동과 휴가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완규와 사제 인연을 맺었던 그는 당시 박완규의 독설이 지금의 인연으로 이어졌다고 회상하며,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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