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 안동에서 동인 선비문화 유적 답사, 6월 15일 합천 남명 유적지 선비체험, 6월 21일 괴산에서 서인 유적 답사로 구성됐다.
특히 합천 남명 유적지 선비체험은 남명 생가지와 남명교육관, 용암서원 일원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유적지 해설과 명랑 선비운동회, 화전놀이, 소풍 도시락 체험 등으로 이루어져 남명 선생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남명 유적지 체험 30명, 동인·서인 유적 답사 각 35명이며, 답사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고 체험과 답사 간 중복 신청은 가능하나 후순위로 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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