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거창에 On 봄 축제'에서 치유산업도시 거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치유관광 홍보 프로그램은 축제의 부대 행사로 운영됐으며, 거창군이 보유한 치유관광자원인 산림치유, 치유농장, 온천, 웰니스, 맨발걷기 코스 등을 소개하고 천연 인헤일러 만들기, 차(茶) 명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꽃차 에이드 판매 등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에 진행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거창의 치유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거창이 치유산업도시로의 입지 선점을 위해 다양한 치유콘텐츠 및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내년부터 시행될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2026. 4. 6.시행)에 발맞춰 거창 치유관광육성 지원 조례 제정, 치유농장 대상 관광자원화 발굴, 거창 치유관광자원 홍보 리플릿 제작, 치유관광 민관협의체 구축 등 치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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