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이자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영돈 씨로부터 1억 5700만 원의 대여금 반환 소송을 당하고, 소유한 18억 원 상당의 부동산까지 가압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거암코아는 지난 4월 17일 황정음 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추가로 가압류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4월 30일 이를 인용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후 재결합했으나, 결국 지난해 2월 다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전 남편의 가압류 신청에 대해 황정음 측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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