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67kg 감량 후 당당한 변신 공개! 배우 데뷔 '제2의 인생'
- 2025.05.24 19:42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가수 미나의 시누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가 67kg 감량에 성공한 놀라운 변신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146kg까지 체중이 늘었던 수지 씨는 미나와 류필립의 응원 속에 다이어트에 성공, 최근 배우로 데뷔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수지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젠 간식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시대라니…"라는 글을 남겨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8월, 미나·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6kg까지 늘었던 체중과 함께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한 체중 증가 사실을 고백했던 수지 씨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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