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 합법 유치
- 2025.05.25 17:37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농촌지역 인력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반영,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가 지난 23일 밝힌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방침은 그동안 농촌지역의 필수 인력난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시는 현재 결혼이민자 수 2208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17번째로 많은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이를 활용해 결혼이민자 초청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시 당국이 근로자 유치를 위해 공무원 해외 파견, 해외 지자체와의 MOU, 항공료 지원 등 재정적 부담을 없애면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2022년 하반기 22농가에 42명 입국을 시작으로 2023년 52농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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