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15세 이하부 경기가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먼저 막을 내린 12세 이하부에서 각종 신기록과 눈에 띄는 활약이 쏟아졌다.
특히 20m 거리 경기에서는 36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360점 만점(X25)이라는 부별 신기록을 달성했고, 개인종합에서는 1,411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다.
김다을은 개인종합 1위를 포함해, 신동주와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종합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최초로 신설된 혼성 단체종합 종목의 초대 우승자로 기록됐다.
이처럼 두 선수는 대회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각각 12세 이하 남자부와 여자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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