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 2025.05.29 15:40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주재원 확충과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주재원 확충과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주재원 확충과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병철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총괄 부서인 재무과와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추진 실적 및 향후 징수 대책 등을 공유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체납액 징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거창군은 5월 기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이월체납액을 포함하여 총 19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차량 관련 과태료가 전체 체납액의 6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