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 가맹점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전화결제는 사용자가 직접 전화하여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여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문화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전화결제 가맹점 신청 조건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문화예술(도서, 공연, 전시, 공예, 문화체험(공방) 등), 여행(철도, 시외·고속버스, 캠핑장, 숙박 등), 체육(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과 관련된 업종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로서 기존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