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몰카' 의혹에 "사실무근…법적 대응 논의 중"

  • 2025.05.29 21:54
  • 1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몰래카메라 촬영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A씨에게 몰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었다. 작성자는 A씨의 집에서 몰래 성관계 장면이 촬영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A씨가 자신 외에도 여러 여성의 불법 촬영물을 지인들에게 자랑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법무법인과 협의하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지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블리수 측 역시 "현재 사안을 확인 중"이라고 신중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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